[뉴스로드] 올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2030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청약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등 집합 건물의 생애 최초 매수자는 1만4,594명으로 전년 대비 12.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이 급증했다는 것이다. 같은 기간 20대는 13.3%가, 30대는 26.3%가 증가했다. 전셋값 상승과 함께 신생아 특례 소득 기준 부부 합산 연 2억 원까지 상향, 대선 이후 부동산 정책에 대한 기대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서울 집값이 토지거래허가제 규제에도 신고가가 속출하는 상황이 나타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내 집 마련의 열풍이 불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젊은 부부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한 중소형과 함께 전세와 월세에 대한 걱정 없이 최대한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서울의 새 아파트가 있다면 2030세대의 관심을 독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빠른 입주에 초역세권과 원스톱 학세권, 각종 개발 수혜 따른 미래가치까지 ‘기대’
이런 가운데,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서 6월 중 바로 입주할 수 있는 브랜드 대단지가 추가분양에 나서 화제다. 중화1구역을 재개발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전용 39~100㎡, 총 1,055세대다.
이번에 분양 타입은 △전용 39㎡ 8세대 △전용 49㎡B 1세대 △전용 59㎡A 4세대 △전용 59㎡B 5세대 △전용 70㎡B 3세대 △전용 84㎡B 6세대 △전용 100㎡A 3세대 등 총 30세대다. 분양일정은 6월 2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4일(수) 1순위, 6월 5일(목)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6월 12일(목)에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6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의 가장 큰 특징은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는 입주 때까지 2년에서 3년까지의 시간이 소요된다. 반면,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은 올해 6월 입주예정으로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전월세난이 심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2030 신혼부부 등에게 가장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장점이 조화된 우수한 입지적 가치도 자랑한다.
먼저 교통환경이 주목된다.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약 140m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이며, 1호선 신이문역도 인접하다. 또 상봉역을 통해 경의중앙선, 경춘선으로 환승할 수 있으며 KTX 강릉선도 이용할 수 있다. 상봉역은 GTX-B 노선이 예정돼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역시 청라국제도시, 의정부까지 연장사업이 진행 중이다. 차량을 통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교육환경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약 350m 앞에 신묵초가 자리한 것을 비롯해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 대중교통으로 30분 내 중계동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메가박스, CGV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시설도 인접하다. 봉화산 둘레길과 중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을 포함해 각종 정비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최근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서울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는 평가다.
▲“안정성 극대화” …대로변 맞닿은 뛰어난 접근성 유동인구 확보에 1,055세대 고정수요까지
이번에 분양하는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도 관심사다. 104동과 105동에 마련되는 단지 내 상가는 대로변과 맞닿아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으로 지상 1층 총 16호실 규모다. 이 가운데, 9호실이 분양예정이다.
대로변과 맞닿은 상가는 보행자·차량 통행자 모두에게 쉽게 노출돼 영업 활동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이에 따라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이나 카페, 헤어샵 등 각종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할 수 있는 최적의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는 1,055세대 대단지 입주민들을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평일이나 주말에 상관없이 매번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조건을 갖춘 것이다. 또한 세대수 대비 상가 비율이 적은 편으로 다른 단지 내 상가보다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수많은 유동인구 확보도 기대된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단지 내 상가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약 140m에 자리한 초역세권이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만큼, 다른 곳보다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이다. 여기에 주변에 자리한 중랑천 수변공원과 봉화산 둘레길 등을 이용하는 시민들까지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다.
‘리버센 SK뷰 롯데캐슬’ 분양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봉화산로 일원에 위치하며 5월 22일부터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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