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6월 한 달 13가지 필수 항목 무상 점검

아우디 코리아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우디 코리아가 ‘2025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는 이 캠페인은 기간 중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타이어, 엔진, 에어컨, 냉각장치 등 총 13가지 여름철 필수 항목에 대해 전문 테크니션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 100만 원 이상 또는 사고 수리 300만 원 이상이면 차 도어에 장착할 수 있는 ‘아우디 eLED 라이트’를 증정한다.

주행 거리와 점검 주기에 따라 구성된 ‘서비스 연장 패키지’도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클린, 슬림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슬림 패키지’는 아우디를 장기간 이용한 오너를 위한 것으로 보증 시작일로부터 7년(84개월) 이상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교체 2회와 정기 점검을 포함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면 개별 정비 대비 약 20%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2025 아우디 여름철 캠페인’은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 및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내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아우디 고객지원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