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장미정원 국제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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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장미정원 국제 어워드 수상

모두서치 2025-05-28 12:0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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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내 장미정원 '장미의 뜨락'이 세계장미회(WFRS·World Federation of Rose Societies)가 선정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수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전주수목원 '장미의 뜨락'은 지난 24일 일본 후쿠야마 세계장미대회에서 열린 어워드에서 수상 정원 9개소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국내 수목원 최초로, 전체 정원 중에서는 에버랜드 장미원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이번 상을 받았다. 세계장미회는 1995년부터 3년마다 정원의 규모, 관람 환경, 문화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고의 정원을 선정한다.

'장미의 뜨락'은 1992년 12월 개장했으며 2833㎡(약 860평) 규모의 부지에 148종 2281주의 장미가 식재된 정원이다. 한국의 전통조경 기법과 현대식 장미정원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미의 뜨락은 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 10월까지 148종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주수목원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위로를 얻고 일상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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