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앞으로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목동아이스링크, 제주 수목원 등지에서도 세금포인트를 쓸 수 있다.
국세청은 28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와이키키목동아이스링크 등 7개 기관과 세금포인트 사용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 상효원, 훈데르트바서파크, 라온 더마파크, 마라도·가파도 정기여객선, 서귀포 JS호텔도 세금포인트 사용처에 새롭게 포함됐다.
세금포인트를 사용해 입장료 할인 등 혜택을 받으려면 모바일 손택스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발행해 사용처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사용처 당 하루 최대 5매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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