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이 순백의 플라워 드레스룩으로 봄의 여신 그 자체가 됐다. 최근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컷에서 김채원은 어깨를 드러낸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꽃에 둘러싸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드레스 자체의 섬세한 텍스처와 구조다. 촘촘한 자카드 패턴이 새겨진 오프 화이트 드레스는 고전적인 무드를 풍기면서도 현대적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허리선 아래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플레어 라인은 김채원의 가녀린 체형을 더욱 부각시키고, 네모난 스퀘어넥은 목선을 깔끔하게 드러내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핑크빛 생화와 아이보리 꽃으로 장식된 콘셉트는 마치 화환을 둘러 싼 듯한 신비로움을 자아내며, 김채원의 뽀얀 피부와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러블리한 코랄 핑크 블러셔 메이크업, 은은하게 빛나는 이어링까지 더해져 청순미를 극대화했다.
네티즌들은 "인형인 줄", "이 조합은 그냥 예술", "꽃보다 김채원이 더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일상에서도 따라 하고 싶은 스타일링으로, 심플한 플레어 드레스를 기본으로 생화나 조화 하나만 더해도 화사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다. 자연광이 잘 드는 공간에서 연출하면 김채원 못지않은 인생샷도 가능하다.
순백의 드레스와 생화 연출은 단순한 의상 이상의 효과를 낸다. 한층 고급스럽고 특별한 무드를 선사하며, 웨딩 화보나 프로필 촬영, 봄나들이룩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주말, 김채원처럼 로맨틱한 플라워 드레스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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