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여름 첫 보강은 마테우스 쿠냐(26)로 판단된다.
영국 언론 BBC는 28일(한국시간) “맨유는 쿠냐의 6,250만 파운드(£62.5m, 한화 1,161억 원) 해지조항 지불 조건을 충족했다. 쿠냐의 원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맨유가 쿠냐와 대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라고 알렸다.
1999년생의 브라질 공격형 미드필더 쿠냐는 2023년 1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로 처음 울버햄튼으로 합류했다. 이후 92경기에 출전해 33골을 넣으며 핵심으로 활약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15위를 기록하며 1992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래 최악의 순위를 기록했다. 이에 여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첫 작업으로 쿠냐를 영입하기 직전이다.
쿠냐는 해당 금액 이상 지불 시 이적이 가능한 6,25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해지 조항)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쿠냐의 해지조항을 5년에 걸쳐 지불하려는 제안을 했지만, 거절 당했고 2년 동안 3회에 걸쳐 지불할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쿠냐와의 계약을 매듭짓고 메디컬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이적은 신속히 완료 될 것으로 보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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