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지난 27일 하루동안 5만 463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95만 5159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릴로 & 스티치'다. 하루동안 9581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20만 7685명이 됐다.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다.
'야당'이 7550명을 동원해 3위다. 누적 관객수는 333만 7812명.
'야당'은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열연 했으며 배우 출신 황병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뒤이어 30일 개봉하는 '하이파이브'가 시사회 관객 4022명을 모아 4위, '파과'가 2753명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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