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7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울 강남구 첨당동 소재 ‘청담대림이-편한세상’ 37평형(98.47㎡) 12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14억원에서 13억원 오른 27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계약일은 5월 1일이었다. 이 단지는 총 4개동·271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래미안서초에스티지’ 25평형(59.99㎡) 22층은 27억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9억1000만원 상승했다. 종전신고가는 17억9000만원으로 지난 2023년 3월에 거래된 바 있다. 이 아파트는 총 4개동에 421가구가 거주한다.
또한 서초구 서초동 소재인 ‘서초4현대’ 52평(140.03㎡) 11층은 24억4000만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계약일은 5월 5일이었다. 이 평형의 종전가격은 17억5000만원으로, 6억9000만원 상승했다. 이 아파트는 총 3개동에 160가구가 거주한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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