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3층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불평?..."급하면 걸어서" (라디오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명수, 3층서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불평?..."급하면 걸어서"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2025-05-27 11:34:46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박명수가 환경과 건강을 위해 계단을 이용할 것을 추천했다.

27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3층인데 20층에서 안 내려오는 엘리베이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저, 혼쭐 좀 내달라"며 사연을 보냈고, 이에 박명수는 "2층, 3층이냐에 따라 다르긴 한데 3층은 어느 정도 그럴 수 있다곤 하지만 급하면 걸어서 내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도 KBS 5층에서 1층까지 내려간 적 많다. 몸이 좀 괜찮다면 내려가는 쪽으로 추천한다"고 답했다.

이어 "한 층은 엘리베이터 타는 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며 "문이 열려 우연치 않게 타는 경우엔 그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54세인 박명수는 에너지 절약도 절약이지만 요즘엔 건강 때문에 계단을 이용한다고.

박명수는 "저도 1층에서 올라갈 땐 뒤꿈치를 항상 들고 올라간다. 그러면 힘이 더 들어간다고 해서"라며 "에너지 절약과 건강 차원에서 계단 오르는 거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상황에 맞춰 실천해 보시길"이라고 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