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낮 12시부터 밤 9시 사이 강원내륙·산지와 울산·경상권내륙, 경북북동산지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일시적으로 쏟아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또한 평년(최저 12~16도, 최고 22~27도)과 비슷하겠으며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내륙·경북북동내륙·산지 5㎜ 내외, 울산·경남내륙·대구·경북남부내륙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2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2도, 수원 25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겠으나 수도권과 충남은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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