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가 신규 트럭용 타이어 제품군인 ‘미쉐린 X 멀티 에너지’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출시하는 295/80R22.5는 저 편평비 타이어로, 도로와의 넓은 접지 면적으로 하중이 분산돼 타이어의 편마모 감소와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 최근 상용차 시장의 관심이 높다. 저 편평비 타이어의 장점과 미쉐린의 우수한 기술력을 집약한 트럭용 타이어 제품으로, 뛰어난 연비 효율성과 내구성을 갖춰 운전자의 총운용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을 도와준다.
긴 마일리지와 연간 5% 이상의 연비 절감[1]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할 뿐 아니라, 미쉐린 기술력을 통한 강화된 내구성과 안전성으로 운행 중단으로 인한 생산성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7.6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할 수 있어 환경적인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
‘미쉐린 X 멀티 에너지’는 2025년 이후 국내 출고되는 볼보트럭의 최신 대형 트럭 라인업에 신차용 타이어로 기본 장착되고 있다. 멀티 에너지 제품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미쉐린 멤버십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