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현숙♥’ 최양락 초라해졌다, ‘기생충 같은 삶’ 충격 (1호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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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 최양락 초라해졌다, ‘기생충 같은 삶’ 충격 (1호가2)

스포츠동아 2025-05-27 09:5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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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사진 |JTBC
28일 첫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4년 만에 권력 구도가 뒤바뀐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근황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즌1에서 앙숙처럼 서로를 물고 뜯던 최양락·팽현숙 부부. 하지만 현재 상황은 180도 달라져 두 사람은 가장이 된 ‘여왕 현숙’, 눈칫밥 먹는 ‘머슴 양락’의 삶을 살고 있다. 4년 전보다 더 바빠진 팽현숙은 강연, 홈쇼핑, 식당, 카페 등 외부 일정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는 반면 최양락은 “분리수거, 청소, 빨래 등 집안의 허드렛일을 도맡아 한다”며 현대판 머슴의 일과를 고백한다. VCR에서도 최양락은 팽현숙의 지시에 군말 없이 화장실 청소를 이행해 후배들을 놀라게 한다.

이날 두 사람의 새로운 집도 공개된다. 팽현숙의 취향으로 꾸며진 화려한 인테리어에 출연진은 감탄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화려한 안방에 붙어있는 작고 초라한 최양락 방이 공개되자 출연진은 “(이 집에) 최양락 선배님 건 아무것도 없다”, “기생충 지하실 방 아니냐”며 부부의 극명한 신분 차이를 지적한다.

또 시종일관 팽현숙의 눈치를 보는 최양락이 아침 메뉴 선정에도 큰 의견을 내지 못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이자, 후배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 팽현숙이 “(바빠도) 밥 세 끼는 해준다”고 밝히자, 강재준은 “세 끼 다 드시면 양락 세끼네”라며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단어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방송은 28일 저녁 8시 5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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