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DB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아너스금융서비스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및 자율점검 강화와 불완전판매 예방 활동 확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DB생명은 건전한 보험 판매 문화를 만들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아너스금융서비스를 포함해 총 12개사의 G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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