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마라, 휘트니 백 10주년 기념 ‘뉴욕 갈라’ 성료…예술과 패션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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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휘트니 백 10주년 기념 ‘뉴욕 갈라’ 성료…예술과 패션의 만남

스타패션 2025-05-26 11:16:21 신고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가 아이코닉한 휘트니 백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며 뉴욕에서 '2025 휘트니 갈라'를 성황리에 개최, 10년간의 브랜드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했다. 이번 갈라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휘트니 백이 가진 예술적 영감과 브랜드의 문화 예술 후원 철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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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백은 2015년 뉴욕 휘트니 미술관 신관 개관을 기념하며 탄생했다. 막스마라는 건축 그룹 렌조 피아노 빌딩 워크숍과의 협업을 통해 미술관 외관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가방 디자인에 담아냈다. 리브드 디자인은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며 막스마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고, 올해 10주년 기념 컬렉션은 이러한 유산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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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0주년 프로젝트에는 기네스 팰트로, 최수영, 최희진 등 국내외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휘트니 백을 스타일링하고, 다양한 도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휘트니 백이 지닌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특히, 배우 최수영과 최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서 막스마라와 휘트니 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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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일, 뉴욕 휘트니 미술관에서 열린 '휘트니 갈라'는 프로젝트의 정점을 찍었다. 막스마라는 공식 후원사로서 갈라에 참여, 현대 미술 작가와 후원자들의 공로를 기리고 미술관의 전시, 교육, 공공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미셸 모나한, 레슬리 비브, 앤디 맥도웰 등 미국의 저명 인사들이 막스마라 의상과 휘트니 백을 착용하고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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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휘트니 백 10주년 에디션은 총 13가지 컬러와 6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든 제품에는 'Designed by Renzo Piano Building Workshop' 문구가 각인되어 이탈리아 장인 정신을 강조했다. 이번 컬렉션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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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백 10주년 기념 프로젝트는 막스마라가 단순한 패션 브랜드를 넘어 문화 예술을 후원하고 영감을 주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휘트니 백은 앞으로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가치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막스마라
/사진=막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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