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세미가 SBS 교양 프로그램 '세 개의 시선'에서 뷰티 크리에이터를 넘어 지식형 해설자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세 개의 시선'에서는 '콜라겐'을 주제로 역사, 과학, 의학적 시각을 융합한 고밀도 정보를 제공했다. 박세미는 시청자 대표로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공감 넘치는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오프닝에서 방울을 울리며 등장, 서태후의 콜라겐 섭취 루틴을 소개하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세미는 자신의 퇴근길 콜라겐 관리 루틴을 공개하며 친근함과 진정성을 더했다. "먹고, 바르고, 또 바르고… 진짜 효과 있는 건지 모르겠다"라는 솔직한 멘트는 뷰티에 대한 실용적인 고민을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젠가 실험을 통해 콜라겐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설명하며 '정보 전달자'를 넘어 '설득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태후의 식단을 콜라겐 중심으로 재해석하는 등 깊이 있는 분석은 방송의 몰입도를 높였다.
박세미의 활약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시청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머와 교양을 넘나드는 박세미의 다재다능함은 앞으로 그녀가 다양한 분야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박세미는 SBS 러브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을 통해 매일 낮 12시 5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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