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복조리 시장서 차량 돌진에 12명 부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 강동구 복조리 시장서 차량 돌진에 12명 부상

투데이코리아 2025-05-25 10:18:39 신고

▲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6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서울 강동구 한 시장의 가게로 돌진해 1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서울 강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6시58분께 서울 강동구 길동 복조리시장에서 60대 남성 A씨가 차량을 몰다가 시장 내 과일가게 등을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시장을 찾았던 시민 11명이 발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명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음주 검사와 약물 검사를 진행했지만 모두 음성 반응이 나왔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운전자 입건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