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기아가 5월 K5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가솔린 2.0 구매 시 최대 548만 원 할인된 2,183만 원(개소세 인하 포함)부터 구매할 수 있다.
K5는 기아 내에서 베스트셀러를 담당하는 모델 중 하나다. 특히 기아 전체 세단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높은 수요를 자랑한다. 파워트레인 별 선호도는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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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할인 최대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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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월별 조건 구입 시 최대 20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2024년에 생산된 K5는 200만 원을, 2025년 1월부터 3월까지 제조된 K5를 구매하면 10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2.0리터 가솔린 2WD(2,766만 원) 선택 시 200만 원 재고 할인과 20만 원 전시차 할인을 통해 2,507만 원(개소세 인하 적용 기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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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기념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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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현금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K5뿐만 아니라, K8과 니로 하이브리드도 포함된다.
할인 금액은 100만 원이다. 그러나 36개월 무이자로 K5를 구매하면 할인 금액은 50만 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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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프로모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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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는 캐피탈을 통해 구매하면 더욱 저렴하게 K5를 탈 수 있다. 리스 또는 렌트 대상으로 하며, 일부 타겟 할인과 재고 할인 등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할인율은 5%로, 가솔린 2.0리터 2WD는 138만 원, 가솔린 1.6리터 터보 2WD는 146만 원, LPI 2.0은 146만 원 할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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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타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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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현대카드 세이브-오토(30만 원), 노후차(30만 원), 트레이드인(30만 원)을 통해 90만 원 추가 할인을 누려볼 수 있다.
세이브-오토 할인 대상은 현대카드 M 계열 신용카드로 차량 대금을 결제하는 고객이다. 노후차는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 기아 인증 중고차에 기아 보유 차량을 매각한 경우 할인이 진행된다.
작성된 최대 할인 금액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모두 더한 가격이다. 하지만,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므로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5월 한 달간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최대 400만 원 할인한다. 『관련 기사 : "재고 소진 임박".. 18km/l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400만 원 할인』
이서호 기자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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