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브리즈케어 인비테이셔널 현장에서 안근영이 선보인 골프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른 필드를 배경으로 골프카트 앞에 선 그는 단정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컬러감과 실용성을 겸비한 착장이 골프웨어의 진수를 보여주며 팔로워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날 안근영은 밝은 베이지빛 바람막이 점퍼를 착용해 가벼우면서도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허리 라인을 살짝 조인 디자인 덕분에 실루엣이 강조되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여기에 하의로는 플리츠 디테일이 살아 있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활동성과 여성스러움을 모두 살린 코디를 완성했다. 허리 밴딩으로 라인을 정리해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해졌다.
화이트 골프화와 발목 양말, 그리고 깔끔한 로고가 인상적인 캡 모자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룩은 안정감 있게 마무리됐다. 특히 안근영은 골프백과 골프카트의 디테일까지도 화보처럼 연출해 SNS 감성까지 챙긴 모습이다. 해당 사진이 공개된 직후 팔로워들은 “골프 여신 강림!”, “이 룩 그대로 따라 입고 싶다”, “브랜드 화보인 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코디 팁을 원한다면, 바람막이 점퍼는 아침저녁 쌀쌀한 라운딩에 최적의 선택이다. 여기에 미니스커트 대신 롱플리츠 스커트를 더하면 더 포멀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골프웨어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활동성+비주얼’이라는 점, 안근영의 이번 스타일링은 그 정답을 제시하고 있다.
스타일뿐 아니라 행운상까지 챙긴 안근영의 하루는 그 자체로 화보였다. 내년에는 더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더 큰 무대에서 그의 스타일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이번 주말, 안근영처럼 필드 위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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