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예상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평년(23∼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의 경우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이 높아져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을 흐릴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23~29도로 예측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순환이 원활하고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적어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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