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경상북도 상주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갖춘 도시로, 다양한 테마형 관광지가 마련돼 있다. 그 중에서도 가족 단위 여행객과 체험을 선호하는 방문객에게 특히 추천되는 상주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상주자전거박물관이다. 상주 도남동에 위치하며 999건 이상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는 대표 관광 명소로, 자전거의 역사와 미래를 체험형 전시로 구성한 박물관이다. 자전거 체험과 관람이 함께 가능해 아이들에게도 인기다.
두 번째는 상주박물관이다. 사벌국면에 위치하며 378건의 리뷰가 남겨져 있으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문화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상주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교육적 명소다.
세 번째는 함창명주테마파크다. 상주 함창읍에 위치한 이 테마공원은 145건의 리뷰를 기록했으며, 전통 명주 직조 문화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이색적인 체험이 가능하다.
네 번째는 모동목장이다. 모동면에 자리한 이 체험형 목장은 425건의 리뷰가 등록돼 있으며, 초지에서 동물들과 교감하거나 유제품 만들기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지로 적합하다.
상주가볼만한곳은 역사와 전통, 체험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구성돼 있어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여행 코스를 원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