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전라남도 강진은 조선 시대 실학과 예술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역사문화의 도시다. 풍부한 자연과 함께 깊이 있는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는 강진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다산초당이다. 강진 도암면에 위치한 국가유산으로,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 중 머물렀던 곳이다. 999건 이상의 리뷰가 누적될 만큼 역사적 상징성이 크며, 숲길과 함께 고즈넉한 산책이 가능한 힐링 명소로 꼽힌다.
두 번째는 한국민화뮤지엄이다. 대구면에 위치하며, 671건의 리뷰가 등록된 이 박물관은 전통 민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예술에 관심 있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세 번째는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이다. 역시 대구면에 위치하며, 148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다. 강진의 대표 문화유산인 고려청자를 디지털 콘텐츠로 감상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가 높은 명소다.
네 번째는 주작산자연휴양림이다. 신전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311건의 리뷰가 기록된 이 휴양림은 울창한 숲과 조용한 산림욕장이 어우러진 자연 힐링지로, 가족 나들이나 커플 여행지로 적합하다.
강진가볼만한곳은 역사와 예술, 자연이 균형 있게 어우러진 여행지들로 구성돼 있어, 남도의 깊이를 체험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된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