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섬세한 크로셰 디테일의 화이트 끈 나시를 선택한 김나영의 근사한 데일리 룩에 주목할 것. 꽃 자수 장식의 크로셰 끈나시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 탑을 매치한 후 가벼운 쇼츠를 더해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담은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이국적인 무드의 골드 네크리스도 크로셰 나시 탑과 조화롭게 어울린다.
박규영
최근 휴양지에서 때 이른 여름휴가를 만끽 중인 박규영. 휴양지에서 업데이트되는 바캉스 룩이 연일 화제인데, 매우 심플한 디자인의 흰색 끈나시로 편안한 옷차림을 즐기는 중. 장식 없는 화이트 끈 나시에 편안한 핑크 팬츠를 매치한 모습은 산뜻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전한다. 올여름 휴양지에서 꼭 한번 시도해 보고 싶은 스타일!
손나은
원마일 웨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다양한 스포티 룩을 선보이는 손나은. 트레이닝팬츠와 레깅스, 루즈한 탑 등 스포티한 패션을 즐기는데 흰색 끈 나시와 아이보리 컬러의 민소매 탑을 레이어드해 엘에이 핫 걸 그 자체인 데일리 룩을 선보여 또다시 화제를 모았다. 여유로운 느낌을 전하는 헤드밴드와 선글라스, 손목의 스카프 장식도 눈여겨볼 포인트.
윤이재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리본 장식 끈 나시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한 윤이재. 화이트 끈 나시에 검은색 언더웨어를 살짝 보이도록 연출하고, 연한 블루 컬러의 청바지를 더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편안한 데일리 룩을 완성했다. 넉넉한 실루엣의 빅 백을 더해 자연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제니
여름과 페스티벌의 아이콘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펼치는 제니는 독특한 에이프런 디자인의 화이트 나시를 선택해 어디에서나 돋보일 페스티벌 룩을 완성했다. 귀여운 자수가 새겨진 탑에 서로 다른 디자인의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하고, 통 넓은 바지를 매치해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경쾌한 분위기의 룩으로 존재감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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