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전라남도 무안은 바다, 갯벌, 정원 등 자연과 체험을 모두 품은 여행지로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리뷰 수와 만족도가 높은 무안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회산 백련지다. 일로읍에 위치한 이 저수지는 999건 이상의 리뷰를 보유한 대표 명소로, 매년 여름 연꽃축제가 열릴 만큼 수려한 풍경을 자랑한다. 연못 위에 가득한 백련은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다.
두 번째는 무안황토갯벌랜드다. 해제면에 자리한 이 체험형 공간은 714건의 리뷰가 등록되어 있으며, 황토와 갯벌을 활용한 생태 체험과 전시가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세 번째는 톱머리해수욕장이다. 망운면에 위치하며 708건의 리뷰를 기록한 해변으로, 백사장과 함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휴식형 피서지다. 여름철 물놀이와 바다 산책에 적합하다.
네 번째는 홀통해수욕장이다. 현경면에 자리한 이 해변은 335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수욕과 바다낚시, 해변캠핑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무안가볼만한곳이다.
무안가볼만한곳은 바다와 연못, 갯벌 체험이 조화된 구성으로 힐링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의 주말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