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공룡의 고장' 경상남도 고성. 유서 깊은 자연 유산과 체험 관광지가 풍부한 지역으로, 6월원엔 소담한 수국이 만개해 그 매력을 더한다.
가족여행을 떠날 예정이라면 공룡과 자연풍광 즐길 수 있는 코스를 찾아 누빈다면 보다 풍성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다. 가족과 함께 고성가볼만한곳 4곳을 소개한다.
첫 번째는 그레이스정원이다. 고성 상리면에 위치하며 999건 이상의 리뷰를 기록한 식물원으로, 다양한 꽃과 나무가 조성된 정원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한다. 포토존이 많아 감성 여행지로도 인기다.
두 번째는 고성공룡박물관이다. 하이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999건 이상의 리뷰가 누적된 고성의 대표 명소로,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과 화석 전시가 가득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체험학습장이 되고 있다.
세 번째 고성가볼만한곳은 만화방초다. 거류면에 위치한 식물원으로, 691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정원 양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물과 정갈한 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 공간이다.
네 번째는 당항포관광지다. 회화면에 자리한 이 테마파크는 612건의 리뷰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성의 역사와 자연, 공룡 테마가 어우러진 종합 관광지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고성가볼만한곳은 자연과 역사, 체험이 조화롭게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뿐 아니라 연인, 친구들과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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