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데뷔' 이정현, 박찬욱에게 투자 부탁 "도와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화감독 데뷔' 이정현, 박찬욱에게 투자 부탁 "도와주세요"

모두서치 2025-05-24 00:27:4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배우 이정현이 박찬욱 감독에게 투자를 부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이정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첫 단편영화 '꽃놀이 간다' 공개를 앞두고 관객과의 만남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에는 박찬욱 감독도 참여했다.

두 사람은 행사를 마친 뒤 만나 안부를 전했다. 박 감독은 이정현의 뮤직비디오 연출부터 결혼식 축사까지 맡았다고.

박 감독은 "내가 얼마나 정확히 봤는지 몰라도 이정현은 좋은 의미로 평범한 사람이었다. 까다롭거나 그렇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기할 때는 사람을 소름 끼치게 할 만큼 천연덕스럽게 돌변한다. 그 차이가 크다. 반전 매력이 있다"고 칭찬했다.

박 감독은 과거 이정현에게 영화 '꽃잎' CD로 제작해 선물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꽃잎'은 한국 영화 역사에 남을 작품"이라며 "이정현의 연기는 역사에 남을 명연기다. 충무로의 모든 사람에게 충격이었다"고 극찬했다.

이어 "당시 본인이 너무 어려서 볼 수 없었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영상자료원에 직접 연락해서 부탁하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당시 큰 선물이었다. 그것 때문에 연기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공개된 이정현의 단편영화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박찬욱은 "단편도 그렇게 잘 해낸 것처럼 장편도 그렇게 직접 연출, 출연도 하고 해보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이에 이정현은 "도와주세요. 감독님"이라고 손길을 내밀었다. 박 감독은 "내가 어떻게 도와주냐"고 묻자 이정현은 "투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