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김선호 ‘현혹’, 디즈니플러스로…2026년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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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선호 ‘현혹’, 디즈니플러스로…2026년 공개 확정

일간스포츠 2025-05-23 12:3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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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수지, 김선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현혹’이 디즈니플러스 공개를 확정 지었다.

디즈니플러스는 23일 열린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오픈하우스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공개 시점은 2026년이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출력을 선보이며 한국 영화계를 이끈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드라마 ‘스타트업’을 함께한 수지와 김선호가 주연 배우로 나섰다.

수지는 극중 송정화를 연기한다.​ 남문호텔 주인으로 알려진 송정화는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서 수많은 의혹과 미스터리를 안겨주고 있는 인물이다. 수지는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기묘한 매력을 가진 송정화를 통해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예정이다.

김선호는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 이호 역을 맡았다. 신비로운 여인 송정화를 마주하고, 진짜 그림에 대한 열망이 강해지는 캐릭터다. 비밀로 가득한 호텔에 갇혀 알 수 없는 두려움과 혼란 속에서 어느새 송정화에게 마음이 흐려지도록 홀리게 되는 인물로, 김선호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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