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패션 매거진 GQ 코리아 6월호 화보를 통해 전에 없던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유쾌함은 물론,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불가' 아이콘임을 입증했다는 평이다.
화보 속 이수지는 다채로운 스타일을 넘나들며 팔색조 면모를 과시한다. 롱 트렌치 코트 차림에서는 풍부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은색 비닐 포장지 소재 드레스는 이수지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프 숄더 드레스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매력과 우아함까지 선보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스포티한 캐주얼룩에서는 특유의 에너지와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망토를 활용한 스타일링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자유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옐로우와 블루 패턴 재킷에 언더웨어를 매치한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이수지의 과감하고 세련된 면모를 보여주며 '변신의 귀재'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수지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예능상 수상 소감을 밝히며 "웃길 때 가장 예쁘다"고 말해 자신만의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현재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에서 활약 중인 이수지는 '직장인들',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수지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넘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대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보여줄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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