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원 60명을 동원해 약 20분 만에 큰불을 잡았다.
이 불로 1층에 거주하고 있던 82세 남성과 80세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이들 부부는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다.
소방당국은 2층 주민이 “아래층에서 연기가 난다“고 신고한 것으로 미뤄 1층 집 안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부부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