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이천시가 지역 균형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2025년 5월 22일 자로 경기도가 신둔면 수광리 508번지 일대 약 22만㎡ 부지에 대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지형도면 승인,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발사업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는 신둔도예촌과 역세권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 문화, 관광, 상업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모델을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전통 도예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신둔도예촌역의 정체성을 살려,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특화하는 동시에 상권 활성화도 꾀한다.
김경희 시장은 “신둔도예촌 역세권 개발사업은 문화유산을 보존하면서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균형 잡힌 개발”이라며 “역세권의 전략적 입지를 살려 경제적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개발은 민간 사업자 참여 방식을 통해 사업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공기여를 통해 주민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광장, 환승주차장, 문화시설, 수변공원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며, 녹지 공간을 확대해 친환경 도시로서의 면모도 강화된다.
시는 앞으로 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높은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2025년 말 실시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도시개발을 넘어, 이천의 전통문화와 현대적 도시기능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복합도시의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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