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전현무, 강재준 슬로 러닝을 실천 중인 셀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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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전현무, 강재준 슬로 러닝을 실천 중인 셀럽 4

코스모폴리탄 2025-05-22 11:58:16 신고

한동안 고강도 운동인 인터벌 운동이 유행하더니 이번엔 저강도 운동이 운동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Zone 2, 슬로 러닝이 대표적. ‘슬로 조깅’으로 불리기도 하는 ‘슬로 러닝’은 달릴 때 뒤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고 보폭을 최대한 좁게 하는 것이 특징.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거나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속도로 달리는 것이 포인트다. 같은 속도여도 걸을 때보다 달릴 때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마치 러닝을 한 듯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 @junhyunmoo

인스타그램 @junhyunmoo

전현무

‘트민남’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슬로 조깅을 선보였다. 강남부터 성수까지 걷는 듯 달리는 듯하며 이동한 것. 그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이 운동을 보고 따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슬로 조깅은 달릴 때 뒤꿈치 대신 앞꿈치로 착지하는데 전현무는 이 덕분에 관절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전현무와 함께 달린 이주승은 긴가민가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등에 땀이 날 정도로 은근한 운동 효과가 있다며 슬로 조깅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인스타그램 @euddeume_ 유튜브 <힙으뜸> 유튜브 <힙으뜸>

심으뜸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슬로 조깅을 처음 소개한 심으뜸. 그녀는 러닝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슬로 조깅을 먼저 하라고 추천했다. 러닝머신으로 치면 6~7 정도의 속도로 뛰는 것인데, 힘은 덜 들면서 달리기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게다가 고강도 운동을 할 때보다 중강도 운동을 할 때 지방 연소율이 더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진입장벽이 낮은 것도 슬로 조깅의 장점! 그녀는 혼자 뛰는 것보다 누군가와 함께할 때 운동 효과가 크다며 파트너와 함께 뛸 것을 추천했다.



인스타그램 @jury_jung 유튜브 <정주리> 유튜브 <정주리>

정주리

다섯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시작한 정주리. 그녀는 출산으로 인해 살도 찌고 무릎도 안 좋아졌다며 저강도 유산소 운동인 슬로 조깅을 했다. 횡단보도가 있어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정주리는 슬로 조깅과 함께 등산, 러닝 머신 등의 운동을 추가로 하고, 양배추, 콩나물 등의 식단을 진행했다. 그 결과 5일 만에 3.25kg, 7일 후에는 4kg 감량에 성공했다.



인스타그램 @jaejunkang 유튜브 <션과 함께> 유튜브 <션과 함께>

강재준

‘슬로 러닝 전도사’라 불리는 개그맨 강재준.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5~10km를 뛰었다가 무릎 부상을 입은 사람 중 한명이다. 이후 무릎 보호를 위해 러닝 머신에서 걷는 속도인 5로 뛰기 시작했는데 오히려 그때부터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또, 그는 체중 감량 전 고혈압, 지방간 등 건강 문제가 있었는데 러닝을 시작한 이후 모든 건강 지표가 정상화됐다고 전했다. 4개월간 슬로 러닝을 실천한 결과 120kg에서 32kg 빠진 88kg이 되었다고. 그는 하루에 1~2시간만 투자하면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다며 즐겁게 달릴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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