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2일 오전 7시 30분께 대구시 수성구 신매동 한 텃밭에서 공포탄과 탄창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군부대에 접수됐다.
군 당국은 현장에 초동조치부대를 보내 공포탄 18발을 수거했다.
공포탄은 탄창에 들어있는 상태로 땅 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탄 종류와 언제 사용되던 것인지는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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