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카페에서 포착된 진아름의 브런치 타임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은은한 우드톤 인테리어와 어우러진 그녀의 룩은 도시적인 감성과 함께 편안한 무드를 담아냈다. 특히 밝은 미소와 함께 한 손엔 음료를, 다른 손에는 샌드위치가 놓인 테이블 위가 무대처럼 느껴지는 순간이다.
이날 진아름은 베이식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민소매 톱을 선택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슬림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전체적인 룩에 세련됨을 더했고, 어깨와 팔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연출이 돋보였다. 머리는 광택감 있는 미디움 기장 스트레이트로 연출해 단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마무리했다.
식탁 위에 놓인 크고 도톰한 샌드위치와 시원한 음료는 그녀의 스타일에 생기를 더하며, 하루의 활력을 암시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손끝까지 정돈된 네일 컬러와 잘 어우러져, 디테일에서도 그녀의 감각이 묻어난다.
진아름처럼 블랙 민소매 톱 하나로도 충분한 세련됨을 원한다면, 하의는 밝은 톤의 슬랙스나 데님을 매치해 밸런스를 주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매끄럽게 연출한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네일로 마무리하면, 일상 속에서도 감각적인 브런치룩을 완성할 수 있다.
단정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여성스러움을 모두 담은 진아름의 브런치 스타일. 이번 주말, 그녀처럼 단순하지만 디테일이 살아있는 브런치룩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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