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후기]
솔직히 입장 전 홀로피크 물판 운영땜에 기분 안좋은 상태였음 근데 츄케 입장과 동시에 기분 풀림
츄케 롱스커트 입는 이미지 있는데 오늘은 미니스커트라 망원경으로 다리 좀 봤더니 아직도 자꾸 츄케 다리가 눈 앞에 맴돌고 있음 예뻤어...
츄케한텐 미안하지만 앞에 팬미팅 파트는 사실 엄청 재밌진 않았음 근데 이건 최근에 토크 많은 이벤트 갈때마다 항상 느끼는거라 그냥 내가 이런 이벤트가 안맞는거 같기도?
그래도 라이브 파트는 되게 좋았음
이런 이벤트는 그냥 mr 틀고 노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예 밴드까지 준비해온게 츄케랑 홀리피크가 오늘 이 이벤트에 얼마나 진심이었는지를 보여주는 거 같음
지하돌 경력직이라 무대에 능숙했던 츄케의 긴장하는 모습, 어떤 노래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츄케 중간에 울컥해서 눈물 닦느라 살짝 노래 못부르는 모습 등 평소에 못보던 츄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올해에 우이, 츄케 첫 개인이벤, 히나 첫 개인명의 이벤 가봤는데 스리부가 자꾸 내 마음을 흔드는구나
자리 O열 10번
뭐지 분명 3일 전엔 최전이었는데...
사실 시작 전에 살짝 불만이 있었음
물론 츄케한테는 아니고 홀리피크한테
굿즈 판매 12시라길래 11시 40분에 도착했는데 3시간 줄 서도 계속 계단이어서 결국 굿즈를 못산...이게 정상이냐
[오프닝]
시작 전 츄케가 음성으로 안내멘트 함
특히 전석 스탠딩 가능이지만 회장 특성상 점프 금지인 걸 이야기
아 이게 오시쟘이 안되네...
조금 기다렸다 니레이 등장!
했는데 불이 안켜진채로 등장해서 다들 이걸 박수 쳐야되나 말아야되나 어리둥절
드디어 불이 켜지고 츄케 얼굴이 보이는데 진짜 예뻤음
약간 문화제 느낌이라 스쿨룩으로 입었다는데 와...그냥 세상 귀여웠다 옷 빠졌다고 무대 위에서 조끼 치마에 넣는 것 마저 그냥 사랑스러웠어
쿠루쿠루 하면서 옷 소개까지 하고 착석!
[팬네임 발표]
니레비요리 사이트에서 접수한 팬네임 중 츄케가 고르고 골라서 정한 팬네임을 발표
그 이름은 바로!!!
「にれとも」
음 평범하네!
토모다치라는 의미도 있고 앞으로 여러가지를 함께 하고싶다는 의미가 담겨있어 정했다고 함
그거 외에 기억에 남는 게 있었는데 ‘스케와 ㅇㅇ‘라는 게 있는데 거기에서 따와서 ㅇㅇ이 팬네임
다들 츄케의 별명이 ’논스케‘라는 걸 잊어버리니까 그것도 기억할 겸 좋은 팬네임이라고 생각해서 응모했다고 함
비록 당선되진 않았지만 츄케 기억에 계속 남는 후보
[니레이 노조미 공부회]
사전에 모집받은 질문에 답하기
근데 나 왜 이런거 있는지 몰랐지...아쉽군
츄케는 낮잠을 좋아하나요
: 좋아한다 하고 객석에도 낮잠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지만 일때문에 못자는 사람, 일찍 일어나도 밤까지 안졸린 사람 물어봄
그리고 낮잠 필요 없는 사람들에게 몇 시에 자냐고 물어보고 자기도 이제 9~10시에 자서 7시간 숙면 하겠다고 (위드미츠는 해야지 츄케야...)
춤을 잘 따라하는 방법
: 어릴때부터 춤추는 게 좋아서 따라 췄다 멋있는 계열도 있고 케이팝도 있고 러브라이브도 있고
그라서 본인 기준으로 조언을 하자면 스스로가 영상을 반전하는 게 편한지 아닌지를 아는 게 중요하다
츄케라면 영상을 그대로 보고 하는 게 잘 외워지는 편이다 영상에서 오른손을 들면 똑같이 오른손을 드는 것 같이
하지만 사람 중에는 영상을 반전하는 게 더 맞는 사람 도 있다 영상에서 오른손을 들었을 때 왼손을 드는 것 처럼
그러니 본인이 어느 타입인지를 먼저 파악하면 춤 외우기 쉬울거다
더빙하고 싶은 영화
: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중에 하이스쿨 뮤지컬이라고 있는데 정말 좋아해서 맡아보고싶다
그러기 위해선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우 일을 열심히 하고싶다고
평소엔 쓰지 않지만 인생에 한번쯤 해보고싶은 명언
: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오레가 마모루’같은 느낌의 멋진 계열 대사였음)
이후 팬들에게 물었을 때 대사 뿐만 아니라 터미네이터 엄지 하는 거 보고 그건 대사가 아니라고 츳코미검
그리고 I'll be back하면서 엄지척 하고...“내가 터미네이터가 될게”해서 귀여웠음
화면에 닉네임이랑 질문이 같이 표시돼서 츄케가 이름 불렀는데 밤부에 오는 사람도 있는지 회장에 없는 사람도 있었음
츄케가 열심히 이름 부르고 ‘손 흔들어 주세요!!!’ 해도 안보여서 자기 동체시력이 나쁜거같다고 함
그리고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려는데
화면으로 ‘다음 질문은 영상 메세지입니다’ 글씨가 떠서 츄케포함 다들 ??? 상태
여기서 갑자기 슈카 등장!
슈카는 츄케를 ‘노조미’라고 부르더라
츄케가 ’왜 성우가 되려 했는지‘ 물어보고 하루 전이지만 생일 축하한다고 해주고 마마파파한테도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함
츄케: 마마파파 아리가토!!!!!!!!
노래를 좋아하고 춤을 좋아하고 영화에 목소리도 입히고 싶고 등등 이런게 다 합쳐진 직업이 성우라서 성우를 골랐다고 함
특히 현재의 소속사를 고른 이유는 슈카가 있기 때문
그런 슈카에게 축하 메세지를 받아서 굉장히 기뻐했음
(영상 볼때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더라ㅋㅋㅋ)
그리고 ‘다음 질문도 영상으로 나옵니다’와 함께 나코 등장
슈카땐 중간에 갔는데 이젠 글씨 나오자마자 츄케 앞에 쪼그려 앉아서 감상보드 돌입함
나코는 츄케를 ‘니레짱’이라고 부르는구나
나코의 질문은 ‘연휴를 받으면 어디에 가고싶은지’
나코 영상 나올때도 입틀막 하면서 엄청 좋아하는 뒷모습이 진짜 귀여웠음
음식이 맛있는 곳에 가고싶다고 하고 팬들에게 추천 받음 그 중 츄케의 선택은 홋카이도
징기즈칸 먹어본적 없어서 먹어보고 싶다고 함 그리고 홋카이도는 넓으니까 드라이브 하면서 관광지도 돌아보고 싶다고
면허는 없지만
그리고 추천받은 곳중 해외에도 가고싶다고 하길래 한국 어필했는데 츄케에게 닿지는 않았어...
츄케: 다 맛있어보이네...아니, 떠오르는 음식의 이미지가 맛있겠다고!
‘마지막 질문은 그 분입니다’와 함께 하야마 등장!
이번에도 츄케 앞에 쪼그려 앉아서 봤는데 사실 이제 막 들어온 호논 빼면 남은 홀리피크 럽라 캐스트가 후카 뿐이라 거의 정해져있는 결과ㅋㅋㅋ
후카의 질문은 ‘츄케가 좋아하는 막과자는’
당근이랑
무슨오모치(난챠라오모치)
(뭔가 어플? 같다고 했으니까 저거지 않을까 싶은데 모르겠다)
최근에 후짱이랑 같이 간 디즈니가 인생에서 가장 재밌었어서 또 같이 가고싶다고 함
[니레이 노조미 테스트]
니레이 노조미에 대해 공부했으니 이제 테스트하는 시간! 트위터, 잡지, 인터뷰 등 츄케가 이야기 한 것들을 바탕으로 츄케에 대한 문제를 풀고 더 알아가는 코너
입장할 때 나눠준 종이가 있는데 문제를 보고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답 면을 들면 됨
정답을 맞춘 사람은 계속 일어서있고 틀리면 앉아서 최후의 몇 명에게는 츄케의 체키를 선물 (체키는 5장 준비되어 있었음)
츄케가 좋아하는 색은?
A. 핑크 B. 하늘색(정답)
-오프닝때부터 하늘색 좋아한다고 말했어서 굉장히 쉬운 문제였는데 민망한지 ‘엄청 고난이도!’같은 말 함
츄케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 장르는?
A. 미스터리 B. 판타지
-미스터리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이니까 판타지
츄케가 좋아하는 케이크는?
A. 딸기 쇼트 케이크(정답) B. 쵸코 케이크
츄케가 아침에 주로 먹는건?
A. 밥 B. 빵(정답)
-밥도 좋아하지만 효율을 위해 빵
츄케가 학창시절 자신있던 과목은?
A. 현대문학(정답) B. 영어
츄케가 잘하는 수영은?
A. 배영(정답) B. 평영
-얼굴이 보이니까 그리고 왜인지 배영이 빠름
츄케가 지쳤을때(열심히 했을때?) 마시는 건?
A. 딸기 우유(정답) B. 바나나 스무디
-이게 마지막 문제로 8명 남았었는데 한 명만 B 고르고 탈락해서 다들 박수쳐줌 츄케도 그런 소신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고 하고
등등 총 10문제 했는데 인원이 7명이라 마지막엔 츄케랑 가위바위보로 결정함
가위바위보 해서 다 떨어지고 2명만 남으니까 츄케 자기 가위바위보 재능 있는거 같다고 좋아하더라
참고로 문제가 어려운 건 상품 줄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 스태프 측에서 어렵게 내라 했다고
[노래 파트]
잠시 츄케가 준비하러 나간동안 팬미팅 준비 영상 틀어줌 1월, 5월 기획회의, 리허설 등
리허설 할때 핸으폰에 아마 거사?같은 거 보면서 하고 패드에 메모하고 하는데 되게 귀여운데 프로같아서 멋졌음
영상이 끝나고 밴드 멤버 등장
베이스, 드럼, 기타는 젊은 여자분이고 키보드만 나이 좀 있어보이는 남자분
이후 츄케가 등장하고 노래 시작
①フィクション(Sumika)
츄케 시작하자마자 가사 까먹음
어찌저찌 정신 다잡고 다시 이어가는데 중간에 또 가사 까먹음
뭔가 츄케 무대에서 가사 까먹는 거 처음봐서 첫 이벤트라 긴장한게 그대로 느껴짐
②小さな恋のうた(MONGOL800)
원래부터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츄케가 불러주니까 더 좋았음
あなたにとって大事な人ほどすぐ側にいるよ파트에서 츄케가 팔 앞으로 펼지면서 あなた가 팬인것처럼 표현 해줌
중간에 간단하게 악기별 솔로&밴드 소개함
~MC~
등장 하기 전부터 엄청 긴장을 했는데 무대 오르니 더 긴장해서 가사를 절어버렸다고 (귀여워)
밴드 소개를 재대로 했는데 경음부 컨셉이고 밴드 마스터(키보드)분은 고문 선생님이라는 컨셉
친해지려고 일부러 리허설 중간중간 둥글게 앉아서 좋아하는 영화 장르같은 거 물어봤다고 함
③トリセツ(西野カナ)
츄케의 발라드...
처음 듣는 노래였는데 가사가 그냥 좋았음 딱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
~MC~
네일 보여주면서 오늘을 위해 하늘색 네일을 새로 했다고 보여줌 노래할 때도 일부러 살짝 어필했다고
(노래 가사가 ‘손톱이 예쁘다던가 작은 변화도 알아차려 주세요’ 있어서 그런듯)
근데 얼마전 생방송때 슬쩍 보인걸로 네일 바꾼 거 알아챈 사람 있어서 항상 잘 봐줘서 고맙다고 함
의상 소개를 했는데 굿즈 티셔츠인 にれ祭 티셔츠를 입고옴 팬미팅 파트에서는 그냥 웨이브 머리였는데 포니테일로 하고 와서 더 귀여워짐 티셔츠 위에 프릴 같은 건 본인이 집에서 가져왔다고 함 어쩐지 귀엽더라니
④点描の唄(Mrs. GREEN APPLE)
와 츄케 이 명곡 아는구나!
앞에 곡보다 더 제대로된 발라드 느낌이라 그냥 츄케 목소리랑 츄케가 전하고 싶은 가사 전달받는 느낌이라 좋았음
~MC~
모두의 앞에서 이렇게 제대로 발라드를 부르는 건 처음인거 같다고 함
이제 라스트 스퍼트를 낼 거라고 팬들한테도 기합 넣게 시킴 근데 목소리 작다고 다시 한 번 시킴ㅋㅋㅋ이 집 조련 잘하네
츄케: 할 수 있었잖아!
⑤虹(Aqua Timez)
이때부터인가 슬슬 하이콜 넣었는데 츄케도 신나서 콜 유도하고 같이 콜 넣고 하더라 귀여워
⑥RAY(BUMP OF CHICKEN)
후렴 와이퍼 츄케가 유도하는 거 귀여웠음
홀로라이브 커버로 처음 들었는데 츄케 커버는 또 다른 느낌으로 좋았음
마지막 곡이라 마무리하면서 츄케 막 무대 뛰어다니면서 인사하고 호응 유도했음
⑦(?) 생일 축하 노래
갑자기 시작된 생일 축하 노래
츄케 어리둥절하고 밴드는 연주하고 팬들은 노래부름 츄케 진짜 몰랐는지 엄청 당황+놀람+기쁨 표정이어서 좋았음
스태프분이 케이크 가져왔는데 오늘 이벤트 로고도 있다고 엄청 좋아함
케이크랑 밴드 멤버들이랑 같이 단체 사진도 찍고 마무리!
밴드 멤버들만 따로 한 번 인사하고 케이크와 함께 밴드 멤버 퇴장
츄케: 내 케이크!
(이때 생일 라이브의 토모리 생각나서 귀여웠음)
츄케만 남아서 소감 이야기 하고 진짜 종료
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츄케가 ‘이 뒤에 배웅회 있다’고 해서 회장은 흥분의 도가니
츄케: 이따봐~
츄케 소감 기억 안나는데...
따뜻한 공간을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 오늘 와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잘부탁한다
이런 느낌
미안하다 츄케야 내가 얼른 나가서 물판 줄 생각하느라 소감을 안들었어
일단 머리로 ‘칸코쿠노 니레토모데스 다이스키!’ 해야지 생각하고 갔는데 막상 츄케 보니까 긴장해서 ‘칸코쿠노...토모데스!’하고 나옴...이 바보
애초에 엄청 스탶이 멈추지 말고 계속 가라고 해서 빨리빨리 가는 느낌이라 츄케는 약간 계속 ‘아리가토~’하면서 손 흔들고 있었는데
내가 손하트 하니까 츄케가 손하트 해줘서 좋았음
그냥 하...
츄케야 내가 사랑해
그리고 너무 좋아서 다리 힘 풀려서 퇴장 특전 주는 스탶 앞에서 넘어질 뻔 함
계속 ‘다이죠부데스카 다이죠부데스카’ 하는데 민망했음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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