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스크럽 패션으로 담은 청량한 이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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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아, 스크럽 패션으로 담은 청량한 이별 인사

스타패션 2025-05-21 12:00:00 신고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시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 컬러의 스크럽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 그의 모습은 단정함과 청량함, 그리고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랑해! OBGY 뽀레버!”라는 멘트로 남긴 작별 인사는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의사 역할을 소화했던 신시아의 현실감 있는 스타일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속 신시아는 푸른색 계열의 베이직한 스크럽 톱에 병원 ID 스트랩을 더해 직업적 디테일을 살렸다. 헐렁하고 자연스러운 핏의 스크럽 상의는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내며, 환한 피부톤과 대비돼 청량미를 더욱 강조한다. 가벼운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뻗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안꾸 분위기를 연출해내며 ‘현실 의사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심플한 이어링과 단독으로 착용한 펜던트 목걸이. 격식을 차리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잃지 않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병원이라는 제한된 스타일 환경 안에서도 섬세한 자기 표현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실제로 의료드라마를 촬영하는 배우들이 선택하는 스크럽 스타일은 드라마 속 리얼리티와 캐릭터 몰입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요소다. 신시아처럼 블루 스크럽에 간결한 주얼리를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바쁜 출퇴근길에는 이너 위에 박시한 흰 셔츠나 재킷을 걸쳐도 잘 어울린다.

댓글 창에는 “진짜 의사같이 너무 잘 어울려요”, “OBGY forever, 시아 최고” 등의 반응이 달리며 팬들의 아쉬움과 애정이 동시에 묻어났다. 마치 병원에서 잠깐 짬을 내 셀카를 남긴 듯한 이 컷은, 드라마 속 감정선과 현실의 배우 신시아가 교차하는 지점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신시아의 스크럽 패션은 단순한 의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캐릭터와의 이별, 그리고 함께한 시간에 대한 감사를 담아낸 이 룩은 직업적인 정체성과 스타일의 조화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OBGY라는 키워드처럼, 그가 남긴 흔적은 오래도록 팬들의 기억에 남을 것이다.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사진=신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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