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에… "오래전에 알렸어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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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전립선암 진단에… "오래전에 알렸어야 맞아"

머니S 2025-05-20 09:46: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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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에 대해 바이든 측이 오래 전 사실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은 것이라는 의혹을 거론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지난 1월20일 미국 워싱턴D.C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바이든 전 대통령을 만난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에 대해 바이든 측이 오래 전 사실을 알면서도 알리지 않은 것이라는 의혹을 거론했다.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왼쪽)이 지난 1월20일 미국 워싱턴D.C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해 바이든 전 대통령을 만난 모습.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에 대해 바이든 측이 오래전 사실을 알면서도 대중에게 알리지 않았을 수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바이든 전 대통령의 전립선암 진단에 대해 "오래전에 대중에게 알리지 않은 것이 놀랍다"며 "9점까지 가는 그 상황에 이르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 측은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전립선암이 뼈까지 전이됐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악성도 1~10(숫자가 높을수록 고위험)의 '글리슨 점수'로 나타내는데 바이든 전 대통령은 9점(등급 그룹 5)을 받았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 재임 시절 검사에서 질병 징후를 발견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잘 보면 바이든의 인지 기능이 정상이라고 말했던 바로 그 의사"라며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음모론적인 발언을 했다.

바이든 측은 그의 건강에 대한 우려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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