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한국환경연구원은 이달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년 기후위기 적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지구는 내가 지킨다! 기후위기에도 튼튼한 지구를 만들어요'를 주제로 진행된다.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환경연구원 국가 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 참가 신청하고 완성된 작품을 사진 촬영, 스캔 등 이미지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상 1명에게는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3명에게는 한국환경연구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에는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상과 상금 30만원 등이 주어진다.
자세한 안내와 참가 방법은 한국환경연구원 국가기후위기적응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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