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틀째 진화작업···정일택 대표 “깊이 사죄, 주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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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이틀째 진화작업···정일택 대표 “깊이 사죄, 주민 불편 최소화”

투데이코리아 2025-05-18 11:5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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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2일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 18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 당국이 2일째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정일택 대표이사가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일택 대표는 18일 광주공장 화재 현장에 방문해 “화재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어 “진심으로 깊이 사죄드린다. 소방 당국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조해 화재진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해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모든 과정에서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방당국은 전날(17일) 오전 7시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소재 금호타이어 광주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화재 발생 17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했지만, 불이 쉽게 잡히지 않자 오전 7시 59분을 기해 2단계로 상향했다. 이후 같은 날 오전 10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으로 전환했다.

당국은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인원 462명, 장비 168대를 투입해 막바지 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진화율은 80% 상당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4만5천ℓ급과 3만ℓ급 등 대용량포방사시스템 2기를 배치하고, 펌프차 등 장비 100대가 투입됐다.

다만, 고무정련 공장동에서 시작된 화재가 축구장 5개 면적으로 늘어나고 수백m에 달하는 검은 연기가 공장에서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도 이날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직후 화재 현장을 찾은 현장 상황을 체크한 뒤 “소방, 경찰, 산림, 군 등 관계기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관할 환경청과 지자체에서는 유해화학물질 발생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현재까지 대기질 모니터링 결과는 ‘이상없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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