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와 오빠들’ 노정의X이채민, 미숙했기에 빛난 청춘 로맨스 '따뜻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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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노정의X이채민, 미숙했기에 빛난 청춘 로맨스 '따뜻한 해피엔딩'

뉴스앤북 2025-05-18 08:53:15 신고

[사진=MBC]
[사진=MBC]

[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노정의와 이채민, 두 청춘의 서툰 사랑이 미숙했기에 더욱 빛났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마지막 회에서는 제자리를 찾은 바니(노정의 분)와 황재열(이채민 분)이 단단해진 모습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따뜻한 해피엔딩이 그려졌다.

회복이 어려울 것처럼 보였던 바니와 황재열의 관계는 바니의 용기 덕분에 전환점을 맞았다. 바니는 진현오(홍민기 분) 곁에 있으면서도 중요한 자료를 잃어버려 힘들어하는 황재열이 마음에 걸려 결국 진현오 대신 황재열을 택했다. 두 사람은 외장하드를 찾기 위해 함께 낯선 곳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황재열이 먼저 용기를 내 그리움을 고백했다. 서로를 가로막았던 오해는 풀렸지만, 다시 시작하자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망설이던 두 사람의 재결합을 도운 것은 다름 아닌 대학 매거진 인터뷰였다. 황재열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현장에서 했던 답변과 달리 "1년 전에 떠난 여자친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정정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답변을 본 바니는 곧장 황재열에게 달려가 자신 역시 그에게 돌아갈 날만 기다렸다고 고백했다. 황재열 또한 좋아한다고 응답하며, 그리움을 가득 담은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2]

사랑을 되찾은 바니에게는 취업이라는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다. 아르바이트 중 미술감독을 도왔던 경험을 계기로 명함을 발견한 바니는 차곡차곡 준비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기회를 얻으며 꿈을 향해 나아갔다. 황재열 역시 매 순간 감정에 충실했던 엄마를 이해하게 되면서 더욱 부드러운 관계를 맺게 되는 변화를 맞았다.

다른 캐릭터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며 희망찬 미래를 예고했다. 차지원(조준영 분)은 면접에 합격해 차온재단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그의 보호를 받았던 차혜원(채제니 분)은 오빠의 희생과 배려를 발판 삼아 홀로 미국으로 돌아가 자립을 선택했다. 이동하(김민철 분)는 황재열과 함께 외주 작업을 하며 '핸섬돌핀즈'의 기반을 다졌고, 권보배(남규희 분)는 드라마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남꽃님(최지수 분)은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서는 등 모두 꿈과 사랑을 향해 전진했다. [5]

삐걱거렸던 첫 만남부터 서로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기까지, 바니와 황재열은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 과정을 통해 두 사람은 진심을 전하는 데 작은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그리고 대화와 이해로 관계를 지켜나가는 법을 배웠다. 미숙하고 부족한 모습까지 서로 보듬으며 함께 나아가기를 선택했기에 바니와 황재열의 사랑은 더욱 아름답게 빛날 수 있었다.

이 드라마의 성공은 노정의(바니 역), 이채민(황재열 역), 조준영(차지원 역)을 비롯해 김현진(조아랑 역), 홍민기(진현오 역), 김민철(이동하 역), 남규희(권보배 역), 최지수(남꽃님 역) 등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덕분이었다. 이들의 열연은 때로는 설렘을, 때로는 아픔을, 때로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캐릭터들의 성장과 사랑을 응원하게 만들었다.

한편, '바니와 오빠들'은 전 세계 106개국에 동시 공개되어 방영 기간 동안 일본, 스페인, 멕시코, 이탈리아 등 27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북미, 중남미, 유럽 등 88개국에 서비스되는 코코와플러스에서는 줄곧 전체 1-2위를 기록했으며, 일본 유넥스트와 인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Channel K에서도 1위를 기록하는 등 각 글로벌 플랫폼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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