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제작진인데요"...'390만원 노쇼' 사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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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제작진인데요"...'390만원 노쇼' 사칭

센머니 2025-05-17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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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사진: SBS

[센머니=강정욱 기자] 연예인 사칭 사건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SBS 예능 '런닝맨' 측이 제작진 사칭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수원시 인계동 노래주점 업주로부터 진정서를 접수받아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피해자 A씨는 이달 13일 오후 7시쯤 '런닝맨 촬영 PD'라는 B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B씨는 "2시간 뒤 촬영팀 30명가량이 회식하러 갈 예정"이라며 "고급 위스키 3병을 주문해달라"고 요청했다.

B씨는 평소 거래한다는 위스키 업체의 명함 사진을 전송했고, A씨는 이를 신뢰해 390만원을 지정된 계좌로 송금했다. 그러나 B씨가 제시한 계좌와 명함, SBS 로고가 담긴 명함은 모두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SNS(소셜미디어)에 "최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해 고급 주류 대량 배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런닝맨 제작진은 어떤 경우에도 주류 배송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 사칭으로 의심되는 연락을 받았을 경우 절대 응하지 말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금융계좌 추적 등을 통해 사기 용의자를 특정하는 수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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