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오리진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투지를 활용하는 물리 계열 근접 딜러가 뮤오리진3에 출시됐다.
웹젠은 16일, ‘뮤오리진3(MU Origin 3)’에 신규 전직 클래스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 전직 클래스 격투가는 흑기사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다.
격투가는 투지를 활용한 물리 계열의 근거리 전투를 구사한다. 스킬을 발동하면 투지를 획득하고, 누적된 투지로 특수 스킬 '승천용의 포효' 등 강력한 공격기를 사용하는 자원 관리가 핵심이다. 더불어 격투 자세를 취해 일반 공격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다. 스킬 사용 시 피해 감소와 보호막 효과가 함께 부여돼 높은 공방의 균형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함께 추가된 신규 콘텐츠 '프리즘 주조'는 프리즘 카드에 다양한 옵션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이다. 기능 추가와 함께 프리즘 주조로만 획득 가능한 특별 옵션도 등장했다. 프리즘은 워프 유적과 다이아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프리즘 인장'과 '심연의 진주'를 사용해 주조할 수 있다.
더불어 길드 아레나의 여섯 번째 시즌이 개최한다. '길드 아레나'는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아레나 우승 길드는 상점 재화인 콜로세움 인장과 마정석 그리고 특별 칭호를 보상으로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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