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신동욱 "尹 탈당, 필요 이상의 이슈로 다뤄져 안타까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힘 신동욱 "尹 탈당, 필요 이상의 이슈로 다뤄져 안타까워"

모두서치 2025-05-16 09:33:5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 등이 대선 국면에서 계속 부각되는 것을 두고 "필요 이상 이슈로 다뤄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동욱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오전 브리핑에서 "전직 대통령께서 사저로 돌아가서 특별한 정치활동을 하시는 것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문수 후보는 그런 부분(탈당 등)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이 판단할 문제라는 입장을 갖고 계신다"며 "이게 좀 필요 이상으로 이슈로 다뤄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다"고 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권고하고 직접 만나뵐 계획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신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와 윤 전 대통령의 만남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김 후보가 개인적으로 전 대통령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는 알지 못한다"며 "비대위원장은 비대위원장대로 계획이 있으니 전 대통령과 관련해서는 후보와 비대위원장 말 그대로 받아들여달라"고 답했다.

윤 전 대통령 탈당 문제에 대한 선대위 내 기류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다 여러가지 의견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18일로 예정된 첫 대선 TV토론 전략을 두고는 "경제 분야이니까 김 후보가 일 잘하는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킬 예정"이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주장하는 성장론이 허구이고 이재명 후보의 슬로건인 일꾼론이 가짜 구호라는 걸 집중 부각시킬 생각이다. 이재명의 가짜 일꾼 대 김문수의 진짜 일꾼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