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가 3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목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이번 '파이팅 대한민국' 특집은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며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사콜 세븐' 멤버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김용빈은 이미자의 '열아홉 순정'으로 최초 단독 만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했다. 또한, 퀵서비스 주자로 변신해 팬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하며 예능감까지 뽐냈다. 특히 김용빈이 공백기 동안 힘이 되어준 노래, 이미자의 '노래는 나의 인생'을 열창할 때는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손빈아는 딸을 잃은 어머니의 사연에 소명의 '소중한 사랑'을 부르며 함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애틋한 사연과 손빈아의 진심 어린 위로가 어우러져 스튜디오는 눈물바다로 변했다. 천록담은 '고음의 신' 권인하와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권인하의 깜짝 등장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천록담은 흔들림 없이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무대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최재명은 '미스터트롯 재팬' 결승 축하 무대에 올라 일본어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K-트롯의 위상을 드높였다. 일본 엔카 거장 호소카와 타카시와 다카하시 요코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장윤정 또한 이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TOP6 멤버들의 진심 어린 노래와 감동적인 사연, 그리고 예상치 못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물했다. 지친 일상 속에서 위로와 웃음을 얻고 싶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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