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컵 라이브] '낭만 합격' 돌아온 마사 "햄스트링 완전히 찢어졌다 회복...출전 문제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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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 라이브] '낭만 합격' 돌아온 마사 "햄스트링 완전히 찢어졌다 회복...출전 문제 없어"

인터풋볼 2025-05-15 11:5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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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하나시티즌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인터풋볼=신동훈 기자(대전)] 돌아온 마사는 확실하게 반등 의지를 다졌다.

대전하나시티즌은 5월 1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전북 현대에 2-3으로 패하면서 13년 만에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패배와 부상자 발생 등 각종 악재가 많은 경기였다. 그 와중에 마사 복귀는 큰 힘이 됐다. 지난 시즌 대전이 어려운 시기에 돌아온 마사는 잔류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후반기만 뛰고도 6골 3도움을 기록했고 제로톱 역할을 완벽히 수행해 “역시 낭만 마사”라는 평가를 들었다.

이번 시즌도 마사는 선발로 나서며 활약을 했다. 주민규와 투톱을 구성했고 많은 활동량과 압박을 자랑하며 힘을 실었다. 골은 없었지만 2도움을 올렸던 마사는 3월 29일 광주FC전 이후 빠졌다. 햄스트링 부상이 원인이었다. 계속 훈련은 했던 마사는 코리아컵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사진=대전하나시티즌

마사는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공격 전개 면에선 아쉬움이 있었다. 팀이 패배한 가운데 믹스트존에서 만난 마사는 “복귀전으로서 나쁘지 않았다. 박스 앞에서 찬스가 있었는데 골키퍼에 막히는 등 아쉬움은 있었다”고 총평했다.

부상에 대해선 “햄스트링이 완전히 찢어졌다. 처음으로 햄스트링이 찢어지는 부상을 당해 계속해서 재활을 했다. 몸 상태는 60%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앞으로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이야기했다.

최근 대전 흐름에 대해선 “올 시즌 초반 경기에 뛸 때도 경기력은 만족스럽지 않았어도 결과는 나왔다. 이제 시즌이 흘러가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를 더 해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 이후에도 황선홍 감독님이 공격 압박 등 여러 조언을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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