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 리본카는 삼성화재와 손잡고, 100% 비대면 차량 판매 서비스 ‘내차팔기’를 삼성화재 ‘카케어’를 통해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삼성화재 ‘카케어’ 이용자는 제휴서비스 메뉴를 통해 리본카 ‘내차팔기’ 서비스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차량 등록부터 견적 확인, 계약, 탁송, 대금 입금까지 모든 과정을 모바일 또는 PC에서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리본카 ‘내차팔기’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별도 평가사 방문 없이 사진 등록만으로 받은 견적 금액 그대로 계약까지 진행 가능한 100% 비대면 서비스다. 이를 통해 중고차 거래의 번거로움과 대면 부담을 크게 줄였다.
리본카가 제휴한 삼성화재 ‘카케어’는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빌리티 일상생활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동차 진단‧점검 및 소모품교체 등 차량관리 서비스와 주유‧세차‧주차 등 다양한 일상 제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본카 '내차팔기' 제휴로 차량 관리부터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서비스로 확장되었다. 'Car케어'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 또는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리본카는 ‘카케어’ 제휴를 기념해 최대 6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카케어’를 통해 ‘내차팔기’ 서비스를 신청만 해도 최대 1만원권 상당의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타사 견적서를 함께 제출하면 차량 판매 시 20만원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당일 판매 완료 시에는 10만원 신세계상품권 또는 주유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하며, 차량을 판매한 고객에게 리본카 차량 구매 3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케어'를 통해 '내차팔기'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신세계상품권(1등 50만원권 1명, 2등 20만원권 4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본카 관계자는 “중고차 시장 성장과 함께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삼성화재와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차량 판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독보적인 비대면 시스템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중고차 시장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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