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12시12분께 대전시 동구 삼성동에 있는 23층 아파트 8층에서 불이나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주민 7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28분 만에 진화됐으며 처음 발화가 시작된 8층 1세대 내부 92.4㎡와 가재도구 등을 태웠다.
소방당국은 컴퓨터 주변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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