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태양의 노래'가 6월 11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중에만 데이트할 수 있는 미솔(정지소)과 민준(차학연)이 음악을 통해 서로 사랑에 빠지며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해 나가는 뮤직 로맨스다. 한여름의 태양보다 뜨거운 두 청춘의 열정을 다룬 '태양의 노래'는 여름방학을 얼마 남기지 않은 6월 11일에 개봉,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1020세대 관객들은 물론, 성별과 연령을 불문하고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특히 작품 속 주요 장면들이 한여름 밤의 싱그러운 풍경을 담고 있는 만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날씨와도 잘 어울리는 시기적절한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더 글로리'의 정지소, '무인도의 디바' 차학연 등 차세대 라이징 스타들이 모인 캐스팅과 조영준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그리고 생애 첫 음악 감독으로 출사표를 던진 이찬혁 음악감독의 OST 역시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 줄 두 배우의 연기와 조영준 감독의 연출, 이찬혁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한 OST는 영화의 보는 재미와 더불어 듣는 재미까지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기대하고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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