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역사에 이강인 이름도!’ PSG,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라인업’ 가동...평균 나이 21세 25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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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역사에 이강인 이름도!’ PSG,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라인업’ 가동...평균 나이 21세 251일

STN스포츠 2025-05-12 12:35: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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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STN뉴스] 강의택 기자 =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팀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파리생제르맹(PSG)는 11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에 위치한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의 2024~2025시즌 리그앙 33라운드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리그 조기 우승을 확정 지은 PSG는 대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그동안 기회를 받지 못했던 젊은 자원들을 투입했다.

아르나우 테나스부터 세니 마율루, 이브라힘 음바예, 악셀 타베-코브리사 등이 선발로 나섰다. 이강인도 포함됐다.

이날 선발 라인업은 PSG 구단 역사상 가장 젊은 라인업이었다. 21세 251일의 평균 연령이었다.

PSG는 공식 채널을 통해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11명의 평균 연령은 21세 251일이다. 구단 역사상 가장 젊은 라인업이었다”고 전했다.

구단에 새로운 역사를 쓴 젊은 자원들은 저력을 보여줬다. 무려 4골을 뽑아내며 다득점 승리를 기록했다.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사진┃뉴시스/AP

하지만 이강인은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공수를 연결하기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였지만 눈에 띄지 않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강인은 패스 성공률 93%, 기회 창출 1회, 빅찬스 메이킹 1회를 기록하면서 평점 6.5점을 받았다. 선발로 나선 11명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이강인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경기가 됐다. 최하위 몽펠리에를 상대로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며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찍지 못했다.

최근 이강인은 불안한 입지로 인해 여러 이적설에도 휘말리고 있다. 잉글랜드 아스널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터키 페네르바체와도 연결된 상태다. 여러모로 시련의 계절이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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