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태영은 11일 소셜미디어에 "고마워. 우리의 기쁨 행복 보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어린 딸을 등에 업고 미소 지었다.
남편인 배우 권상우는 아들과 농구복을 맞춰 입고 똑 닮은 비주얼을 뽐냈다.
손태영은 자녀가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한 꽃과 손편지도 자랑했다.
팬들은 "언니 포대기 하고 있는 사진 너무 예쁘시다" "자녀들이 엄마, 아빠 닮아 미남 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태영은 권상우와 2008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을 얻었고, 2015년 딸을 품에 안았다.
현재 자녀와 함께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손태영은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를 통해 가족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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