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연무장길에 위치한 MLB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신지현이 완벽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번 사진 속 신지현은 MLB 25SS 신상품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LB 앰버서더 카리나의 화보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트렌디한 스포티 무드를 강조했다.
신지현은 깔끔한 화이트 오버핏 티셔츠를 원피스처럼 스타일링했다. 티셔츠는 뉴욕 양키스 로고가 심플하게 포인트로 들어간 디자인으로, 꾸안꾸 무드를 자연스럽게 완성했다. 여기에 MLB 볼캡을 매치해 캐주얼함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모자의 워싱 디테일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다리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멀한 코디는 여름 시즌에 특히 유용하다. 무심하게 손을 허리에 얹은 포즈와 함께 스트리트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이 어우러져 전체적인 분위기에 자유로운 느낌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 조합은 데일리룩은 물론, 간단한 나들이나 친구들과의 모임에도 딱이다.
특히 신지현이 착용한 화이트 티셔츠+볼캡 조합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름 필수 코디법이다. 오버핏 티셔츠는 하의 실종 스타일로 연출하거나, 데님 숏팬츠와 매치하면 더 활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한 스니커즈를 추가하면 캐주얼 무드가 완성된다.
MLB 성수 팝업에서는 다양한 25SS 아이템을 직접 입어보고 체험할 수 있어 패션에 관심 있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신지현처럼 심플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성수 매장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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