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개장·야간 운영까지… 올해 제주 가시는 분들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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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개장·야간 운영까지… 올해 제주 가시는 분들 ‘꼭’ 확인하세요

위키트리 2025-05-10 11:5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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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정 해수욕장 12곳 중 6곳이 조기 개장에 나선다.

제주시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 연합뉴스

제주는 도내 해수욕장 중 이호테우·협재·월정·금능·곽지·함덕의 경우 다음 달 24일 조기 개장해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고 10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나머지 김녕·화순금모래·중문색달·표선·신양섭지·삼양 등 6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문을 연다. 이호테우·협재·월정·삼양 등의 해수욕장은 오는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오후 7시 이후에도 문을 열어 오후 8시까지 1시간가량 야간 개장한다.

아울러 제주는 올해 도내 12개 해수욕장의 대여료를 파라솔 2만 원, 평상 3만 원으로 가격을 통일했다.

또 원활한 해수욕장 운영·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했으며, 해수욕장 개장 전부터 주기적 안전 점검과 시설 보수,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 이호테우 해수욕장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 뉴스1

제주 이호동에 위치한 이호테우 해변은 도심 근교에 있지만,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이 얕고 잔잔해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석양과 야경이 아름다워 드론 촬영이 많이 이뤄진다. 방파제 위에 있는 빨간·흰 말 등대가 해변의 상징으로 불리며 현지인도 자주 찾는 숨은 명소로 알려졌다.

◈ 협재 해수욕장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 / 뉴스1

제주 한림읍 협재리 협재 해변은 비양도를 마주한 서쪽 해안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 중심부에서 차로 약 4~50분 소요되며, 주차장·샤워장·화장실 등 편의시설 잘 구비돼 있어 여름철 가장 인기 많은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힌다. 고운 흰 모래와 검은 현무암이 어우러졌고, 비양도가 정면에 보여 사진 촬영에 적합하다.

◈ 함덕 해수욕장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 뉴스1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위치한 함덕 해수욕장은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25분가량 소요된다. 정식 명칭은 ‘함덕 서우봉 해변’으로 해수욕장 옆 ‘서우봉’ 오름을 만날 수 있다. 제주 동쪽을 대표하는 넓고 시원한 해변으로, 여름엔 피서객 많은 편이다. 이곳에선 패들보드나 카약 체험 등이 가능하고 24시간 개방돼 있어 야간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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